석사 | 박사 | 통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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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메디컬 융합전공은 인간의 생명현상과 뇌기능현상을 이해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질환의 원인을 규명하여 새로운 치료제 및 응용치료기술 개발을 연구하는 다학제 융합전공으로 생물화학, 의공학, 신경과학 3개의 세부전공으로 이루어져 있다. 생물화학은 화학과 생물학의 융합을 통한 생명현상 탐구 및 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 의공학은 공학, 생물학, 의학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의료기술이나 치료기술개발, 그리고 신경과학은 다양한 신경생물학, 공학, 심리학 등의 융합을 바탕으로 인간의 인지행동 및 뇌질환을 이해하고 이의 원인 규명을 통한 뇌 질환 치료제 및 치료기술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부전공간의 긴밀하고 다양한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창의적인 융합연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화학 및 생물학의 융합과 응용을 통한 새로운 원천기술의 확보는 생명현상의 탐구와 응용에 관련된 연구의 세계적인 흐름이며, 향후 관련연구 분야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준비가 절실히 요구된다. 이에 생물화학 전공은 수준 높은 연구를 하는 훌륭한 교수와 우수한 대학원생으로 구성되어, 철저하고 엄격한 교육과정과 질 높은 연구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명성을 얻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경과학은 중추신경계에 대한 분자?유전학, 신경생물학, 생화학, 신경생리학, 심리학, 약리학, 물리학, 신경병리학, 통계학, 병리학, 컴퓨터 공학적인 다양한 접근 및 분석을 통해 인간의 행동 및 뇌질환을 이해하고 원인 규명을 위한 포괄적인 학제간 학문으로 각종 뇌 질환의 효율적인 치료법 개발에도 기여하고 있다.
공학, 생물학, 의학 등의 융합으로 이루어진 의공학은, 주로 생물학적인 접근방식에 공학적인 방법을 접목함으로서 기존의 방법으로는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병이나 신체적 장애들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의학 및 치료기술을 연구하는 다학제 전공임